[앵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 포천의 가구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구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며 화재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공장 근로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공장 건물 8개동이 모두 탔고, 2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새벽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7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윗층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경찰은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4층 거주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헬기 3대가 투입돼 1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조금 앞서, 부산 기장군 철마산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불티에 의한 산불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 포천의 가구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구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며 화재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공장 근로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공장 건물 8개동이 모두 탔고, 2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새벽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7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윗층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경찰은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4층 거주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헬기 3대가 투입돼 1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조금 앞서, 부산 기장군 철마산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불티에 의한 산불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2-12 00:16:34
- 수정2022-02-12 00:23:13

[앵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 포천의 가구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구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며 화재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공장 근로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공장 건물 8개동이 모두 탔고, 2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새벽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7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윗층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경찰은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4층 거주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헬기 3대가 투입돼 1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조금 앞서, 부산 기장군 철마산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불티에 의한 산불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 포천의 가구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가구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며 화재 신고가 빗발쳤는데요.
공장 근로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공장 건물 8개동이 모두 탔고, 2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새벽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7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윗층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경찰은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4층 거주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헬기 3대가 투입돼 1시간 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조금 앞서, 부산 기장군 철마산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불티에 의한 산불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