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야산 불…진화 인력 80여 명 긴급 투입

입력 2022.02.12 (04:18) 수정 2022.02.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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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0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있는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80% 정도 진화는 됐으나, 새벽 시간 대에 경사가 가파는 야산에서 불이 나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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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옥천 야산 불…진화 인력 80여 명 긴급 투입
    • 입력 2022-02-12 04:18:25
    • 수정2022-02-12 05:32:27
    사회
오늘(12일) 새벽 0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있는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80% 정도 진화는 됐으나, 새벽 시간 대에 경사가 가파는 야산에서 불이 나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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