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우크라 사태로 유럽 안보 우려돼”

입력 2022.02.12 (04:18) 수정 2022.02.1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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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유럽의 안보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1일) 낸 성명에서, 존슨 총리과 미국, 유럽 주요국 정상 등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화상회의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러시아에 대해 무거운 경제 제재를 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존슨 총리가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유럽 이사회, 유럽위원회,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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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총리 “우크라 사태로 유럽 안보 우려돼”
    • 입력 2022-02-12 04:18:41
    • 수정2022-02-12 04:31:38
    국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유럽의 안보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1일) 낸 성명에서, 존슨 총리과 미국, 유럽 주요국 정상 등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화상회의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러시아에 대해 무거운 경제 제재를 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존슨 총리가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유럽 이사회, 유럽위원회,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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