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가구공장서 불…건물 7개동 불 타

입력 2022.02.12 (07:13) 수정 2022.02.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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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가구 완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건물 7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노동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가구가 타면서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3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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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 가구공장서 불…건물 7개동 불 타
    • 입력 2022-02-12 07:13:30
    • 수정2022-02-12 0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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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가구 완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건물 7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노동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가구가 타면서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3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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