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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南 대선후보들, 반북 대결 악담질…진부한 안보장사판”
입력 2022.02.12 (13:55) 수정 2022.02.12 (14:13) 정치
북한 선전매체가 최근 남한 여야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안보 공약과 발언을 ‘반공화국 대결 악담질’이라고 비난하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오늘(12일) “남조선(남한)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대선후보들 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역겹기 그지없는 반공화국 대결 악담들이 쏟아져 나와 인민의 분노심을 치솟게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여야 후보들이 북한의 ‘국방력 발전 권리’를 “위협”으로 깎아내리고 “대북 선제타격”,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한미연합훈련 재개” 등의 ‘망언’을 했다면서, “지지표를 걷어쥐고 미국 상전의 눈에 들어보겠다고 동족 대결을 고취하며 경쟁적으로 진부하기 그지없는 안보 장사판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다른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선거철에 계절병처럼 도지는 정치 간상배들의 진부한 안보팔이 악청 돋구기이긴 하지만, 철 지난 안보 타령으로 등 돌린 민심을 자극해 지지표를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아 보려는 비열한 술책에는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오늘(12일) “남조선(남한)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대선후보들 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역겹기 그지없는 반공화국 대결 악담들이 쏟아져 나와 인민의 분노심을 치솟게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여야 후보들이 북한의 ‘국방력 발전 권리’를 “위협”으로 깎아내리고 “대북 선제타격”,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한미연합훈련 재개” 등의 ‘망언’을 했다면서, “지지표를 걷어쥐고 미국 상전의 눈에 들어보겠다고 동족 대결을 고취하며 경쟁적으로 진부하기 그지없는 안보 장사판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다른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선거철에 계절병처럼 도지는 정치 간상배들의 진부한 안보팔이 악청 돋구기이긴 하지만, 철 지난 안보 타령으로 등 돌린 민심을 자극해 지지표를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아 보려는 비열한 술책에는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 北매체 “南 대선후보들, 반북 대결 악담질…진부한 안보장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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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가 최근 남한 여야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안보 공약과 발언을 ‘반공화국 대결 악담질’이라고 비난하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오늘(12일) “남조선(남한)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대선후보들 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역겹기 그지없는 반공화국 대결 악담들이 쏟아져 나와 인민의 분노심을 치솟게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여야 후보들이 북한의 ‘국방력 발전 권리’를 “위협”으로 깎아내리고 “대북 선제타격”,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한미연합훈련 재개” 등의 ‘망언’을 했다면서, “지지표를 걷어쥐고 미국 상전의 눈에 들어보겠다고 동족 대결을 고취하며 경쟁적으로 진부하기 그지없는 안보 장사판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다른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선거철에 계절병처럼 도지는 정치 간상배들의 진부한 안보팔이 악청 돋구기이긴 하지만, 철 지난 안보 타령으로 등 돌린 민심을 자극해 지지표를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아 보려는 비열한 술책에는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오늘(12일) “남조선(남한)에서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대선후보들 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역겹기 그지없는 반공화국 대결 악담들이 쏟아져 나와 인민의 분노심을 치솟게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여야 후보들이 북한의 ‘국방력 발전 권리’를 “위협”으로 깎아내리고 “대북 선제타격”,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한미연합훈련 재개” 등의 ‘망언’을 했다면서, “지지표를 걷어쥐고 미국 상전의 눈에 들어보겠다고 동족 대결을 고취하며 경쟁적으로 진부하기 그지없는 안보 장사판을 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다른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선거철에 계절병처럼 도지는 정치 간상배들의 진부한 안보팔이 악청 돋구기이긴 하지만, 철 지난 안보 타령으로 등 돌린 민심을 자극해 지지표를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아 보려는 비열한 술책에는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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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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