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 판 일당 집행유예

입력 2022.02.12 (21:49) 수정 2022.02.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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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판 혐의로 기소된 웨이터 2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접대부 등 3명에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가짜 양주를 팔고, 술값을 과다청구한 수법으로 9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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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 판 일당 집행유예
    • 입력 2022-02-12 21:49:41
    • 수정2022-02-13 00:17:16
    뉴스9(춘천)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판 혐의로 기소된 웨이터 2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접대부 등 3명에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가짜 양주를 팔고, 술값을 과다청구한 수법으로 9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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