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3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2.02.12 (23:07) 수정 2022.02.13 (0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 진행된 40건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92.8%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9월의 114%와 비교하면 21.2%p나 내린 수치이며, 2020년 12월의 89.2%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3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2-02-12 23:07:28
    • 수정2022-02-13 00:17:00
    뉴스9(울산)
부동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 진행된 40건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92.8%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9월의 114%와 비교하면 21.2%p나 내린 수치이며, 2020년 12월의 89.2%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