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 6,431명 ‘또 최다’…나흘째 5만 명대

입력 2022.02.13 (09:35) 수정 2022.0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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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만 6,297명, 해외유입 134명으로 전체 확진자는 5만 6,431명, 누적 확진자는 135만 6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11,777명, 경기 17,065명, 인천 4,46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3,440명, 경남 2,663명, 대구 2,573명, 충남 2,374명, 경북 2,046명, 전북 1,637명, 광주 1,537명, 대전 1,493명, 충북 1,321명, 전남 1,181명, 강원 981명, 울산 805명, 제주 552명, 세종 3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늘어 288명이며, 사망자는 하루 사이 36명 늘어 누적 7,081명입니다. 치명률은 0.52%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573개 중 약 22%인 572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21만 4,869명입니다.

재택치료환자는 하루 만에 1만 5,608명이 늘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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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 6,431명 ‘또 최다’…나흘째 5만 명대
    • 입력 2022-02-13 09:35:42
    • 수정2022-02-13 10:30:19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만 6,297명, 해외유입 134명으로 전체 확진자는 5만 6,431명, 누적 확진자는 135만 6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11,777명, 경기 17,065명, 인천 4,46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3,440명, 경남 2,663명, 대구 2,573명, 충남 2,374명, 경북 2,046명, 전북 1,637명, 광주 1,537명, 대전 1,493명, 충북 1,321명, 전남 1,181명, 강원 981명, 울산 805명, 제주 552명, 세종 3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늘어 288명이며, 사망자는 하루 사이 36명 늘어 누적 7,081명입니다. 치명률은 0.52%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573개 중 약 22%인 572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21만 4,869명입니다.

재택치료환자는 하루 만에 1만 5,608명이 늘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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