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오늘(13일) ‘고병원성 H5N1형’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청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1만 9천여 마리에 대해선 고온멸균 방식의 렌더링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농장 반경 500m 안에 위치한 다른 산란계 농장의 닭 4만 7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추가 검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청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1만 9천여 마리에 대해선 고온멸균 방식의 렌더링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농장 반경 500m 안에 위치한 다른 산란계 농장의 닭 4만 7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추가 검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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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 ‘H5N1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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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3 20:40:04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오늘(13일) ‘고병원성 H5N1형’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청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1만 9천여 마리에 대해선 고온멸균 방식의 렌더링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농장 반경 500m 안에 위치한 다른 산란계 농장의 닭 4만 7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추가 검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청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1만 9천여 마리에 대해선 고온멸균 방식의 렌더링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농장 반경 500m 안에 위치한 다른 산란계 농장의 닭 4만 7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을 진행하고 추가 검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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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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