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주택 화재 야산으로 번져 1천 제곱미터 소실
입력 2022.02.14 (00:14)
수정 2022.02.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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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5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뒤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밤 8시 40분 완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1동과 야산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주택에서 연소가 확대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밤 8시 40분 완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1동과 야산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주택에서 연소가 확대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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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구룡포 주택 화재 야산으로 번져 1천 제곱미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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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00:14:09
- 수정2022-02-14 05:54:13
어제(13일) 오후 5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뒤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밤 8시 40분 완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1동과 야산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주택에서 연소가 확대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인 밤 8시 40분 완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1동과 야산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주택에서 연소가 확대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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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h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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