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청년 여성 51.7%, 일자리 찾아 이주 의향 있어”
입력 2022.02.14 (07:43)
수정 2022.02.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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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실태와 욕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7%가 일자리를 위해 강원도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전공분야를 살릴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30.6%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답이 2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20살에서 34살 사이의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이유로는 전공분야를 살릴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30.6%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답이 2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20살에서 34살 사이의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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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청년 여성 51.7%, 일자리 찾아 이주 의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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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07:43:19
- 수정2022-02-14 08:17:32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실태와 욕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7%가 일자리를 위해 강원도를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전공분야를 살릴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30.6%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답이 2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20살에서 34살 사이의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이유로는 전공분야를 살릴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30.6%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답이 2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20살에서 34살 사이의 청년 여성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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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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