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고용노동부, ‘8명 사상’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입력 2022.02.14 (10:25) 수정 2022.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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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8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오늘(14일) 합동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은 오전 9시 무렵부터 시작됐으며, 장소는 폭발사고가 난 여천NCC 3공장 사무실 2곳과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소속된 하청업체 등 모두 3곳입니다.

경찰은 또 오늘 오후 2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2차 정밀감식에 들어갈 예정인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재난연구원 등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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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고용노동부, ‘8명 사상’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 입력 2022-02-14 10:25:43
    • 수정2022-02-14 1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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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8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오늘(14일) 합동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은 오전 9시 무렵부터 시작됐으며, 장소는 폭발사고가 난 여천NCC 3공장 사무실 2곳과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소속된 하청업체 등 모두 3곳입니다.

경찰은 또 오늘 오후 2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2차 정밀감식에 들어갈 예정인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재난연구원 등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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