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컬링 ‘팀 킴’ 미국전, “이 경기 모른다” 다시 동점

입력 2022.02.14 (11:28) 수정 2022.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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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준비 중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강릉시청)'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팀 킴'은 오늘(14일)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5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5엔드에서 1점을 빼앗기며 2-2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습니다.

'팀 킴'은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이뤄졌습니다.

한국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국가 최초로 컬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컬링은 총 10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현재 2승 2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반드시 넘어서야 합니다.

'팀 킴'의 5엔드 주요 경기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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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4 11:28:10
    • 수정2022-02-14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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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준비 중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강릉시청)'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팀 킴'은 오늘(14일)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5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5엔드에서 1점을 빼앗기며 2-2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습니다.

'팀 킴'은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이뤄졌습니다.

한국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국가 최초로 컬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컬링은 총 10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현재 2승 2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반드시 넘어서야 합니다.

'팀 킴'의 5엔드 주요 경기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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