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내일부터 한파

입력 2022.02.14 (14:26) 수정 2022.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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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는 비나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부터 비구름대가 다가오는 모습인데요.

오후 3시를 전후해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시간은 두세시간 정도로 길지 않겠고, 비로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밤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엔 2에서 7, 경기 북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에 1에서 3,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2도 광주 13도로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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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내일부터 한파
    • 입력 2022-02-14 14:26:38
    • 수정2022-02-14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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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는 비나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부터 비구름대가 다가오는 모습인데요.

오후 3시를 전후해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시간은 두세시간 정도로 길지 않겠고, 비로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밤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엔 2에서 7, 경기 북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에 1에서 3,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2도 광주 13도로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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