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출마 도의원 5명, 상임위 불출석·늑장 참석
입력 2022.02.14 (19:53)
수정 2022.02.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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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현직 전북도의원들이 도지사 선거 외곽 조직을 맡아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단체장 출마를 앞둔 도의원들은 상임위원회에 빠지거나 늑장 출석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4) 오전 10시부터 다섯 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 등을 받았지만, 지방선거에 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힌 도의원 다섯 명은 회의에 빠지거나 오후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4) 오전 10시부터 다섯 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 등을 받았지만, 지방선거에 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힌 도의원 다섯 명은 회의에 빠지거나 오후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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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 출마 도의원 5명, 상임위 불출석·늑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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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19:53:21
- 수정2022-02-14 19:56:0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2/14/110_5394747.jpg)
일부 현직 전북도의원들이 도지사 선거 외곽 조직을 맡아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단체장 출마를 앞둔 도의원들은 상임위원회에 빠지거나 늑장 출석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4) 오전 10시부터 다섯 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 등을 받았지만, 지방선거에 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힌 도의원 다섯 명은 회의에 빠지거나 오후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4) 오전 10시부터 다섯 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 등을 받았지만, 지방선거에 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힌 도의원 다섯 명은 회의에 빠지거나 오후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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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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