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컬링 ‘팀 킴’, 운명의 한일전…2018년 평창 한일전은?
입력 2022.02.14 (20:30)
수정 2022.02.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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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4인조 대표팀 '팀 킴'과 일본 대표 '팀 후지사와'가 베이징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팀 킴은 오늘(14일) 밤 9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일본을 상대합니다.
팀 킴과 일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바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일본이 7-5로 이겼으나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8-7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은메달을, 일본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팀 킴에는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등 평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도 라인업이 거의 안 바뀌었습니다.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지나미, 스즈키 유미는 그대로이고 모토하시 마리만 이시자키 고토미로 교체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풀 리그를 벌여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팀 킴은 오늘(14일) 밤 9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일본을 상대합니다.
팀 킴과 일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바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일본이 7-5로 이겼으나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8-7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은메달을, 일본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팀 킴에는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등 평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도 라인업이 거의 안 바뀌었습니다.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지나미, 스즈키 유미는 그대로이고 모토하시 마리만 이시자키 고토미로 교체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풀 리그를 벌여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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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컬링 ‘팀 킴’, 운명의 한일전…2018년 평창 한일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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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20:30:07
- 수정2022-02-14 20:30:24
![](/data/news/2022/02/14/20220214_hVqxP4.jpg)
한국 여자 4인조 대표팀 '팀 킴'과 일본 대표 '팀 후지사와'가 베이징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팀 킴은 오늘(14일) 밤 9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일본을 상대합니다.
팀 킴과 일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바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일본이 7-5로 이겼으나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8-7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은메달을, 일본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팀 킴에는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등 평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도 라인업이 거의 안 바뀌었습니다.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지나미, 스즈키 유미는 그대로이고 모토하시 마리만 이시자키 고토미로 교체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풀 리그를 벌여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팀 킴은 오늘(14일) 밤 9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일본을 상대합니다.
팀 킴과 일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바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일본이 7-5로 이겼으나 준결승에서는 한국이 8-7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은메달을, 일본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팀 킴에는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등 평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도 라인업이 거의 안 바뀌었습니다.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지나미, 스즈키 유미는 그대로이고 모토하시 마리만 이시자키 고토미로 교체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풀 리그를 벌여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경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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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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