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일침 “원칙에 예외는 없어야!”

김연아가 SNS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을 강타하고 있는 피겨 발리예바의 도핑 파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발리예바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자신의 SNS에 도핑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김연아의 소신에 대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공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