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전력 판매량 1.3%↑…수출 호조세 영향

입력 2022.02.14 (21:57) 수정 2022.02.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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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지난해 울산의 전력 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력 판매량은 3,359만 메가와트시로 전년보다 1.3% 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전력 판매량과 비교하면 1.6% 감소해 코로나19사태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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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전력 판매량 1.3%↑…수출 호조세 영향
    • 입력 2022-02-14 21:57:05
    • 수정2022-02-14 22:22:37
    뉴스9(울산)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지난해 울산의 전력 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력 판매량은 3,359만 메가와트시로 전년보다 1.3% 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전력 판매량과 비교하면 1.6% 감소해 코로나19사태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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