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기 마친 김예림 인터뷰 “마지막 점프 아쉬워”

입력 2022.02.15 (22:46) 수정 2022.02.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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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김예림(수리고)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예림은 오늘(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35.27점, 표현점수(PCS) 32.51점, 총점 67.78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예림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73.63점)을 깨지는 못했지만 올림픽 무대만 따지면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2010년 78.50점·2014년 74.92점)에 이어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3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예림은 "마지막 점프에서 아쉬웠다"며 "올림픽 무대라 확실히 긴장이 많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마친 김예림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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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15 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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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김예림(수리고)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예림은 오늘(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35.27점, 표현점수(PCS) 32.51점, 총점 67.78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예림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73.63점)을 깨지는 못했지만 올림픽 무대만 따지면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2010년 78.50점·2014년 74.92점)에 이어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3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예림은 "마지막 점프에서 아쉬웠다"며 "올림픽 무대라 확실히 긴장이 많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마친 김예림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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