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찬바람 불며 추워요!

입력 2022.02.16 (12:19) 수정 2022.02.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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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부산도 4도에 머물면서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이 되면서 서해안의 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 북부에 2에서 7,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내일은 찬 공기가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의 아침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낮에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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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찬바람 불며 추워요!
    • 입력 2022-02-16 12:19:07
    • 수정2022-02-16 12:27:38
    뉴스 12
[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영하 3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부산도 4도에 머물면서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이 되면서 서해안의 눈은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 북부에 2에서 7,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고, 내일은 찬 공기가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의 아침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낮에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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