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당국 “바이든 5월말 방한 논의”…새 대통령과 회담할 듯

입력 2022.02.16 (12:23) 수정 2022.02.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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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월 후반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협력체인 '쿼드'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방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방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일 일정이 5월 하순으로 확정되면 우리나라 새 대통령 취임일이 5월 9일인 만큼 한국의 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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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외교당국 “바이든 5월말 방한 논의”…새 대통령과 회담할 듯
    • 입력 2022-02-16 12:23:53
    • 수정2022-02-16 1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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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월 후반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협력체인 '쿼드'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방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방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일 일정이 5월 하순으로 확정되면 우리나라 새 대통령 취임일이 5월 9일인 만큼 한국의 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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