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종합건설 503개사 4조 원 실적…15.4%↑
입력 2022.02.17 (07:48)
수정 2022.02.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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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5백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신고 받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퍼센트, 5천3백62억 원 증가한 4조 38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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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종합건설 503개사 4조 원 실적…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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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7 07:48:57
- 수정2022-02-17 08:31:12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5백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신고 받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퍼센트, 5천3백62억 원 증가한 4조 38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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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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