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종합건설 503개사 4조 원 실적…15.4%↑

입력 2022.02.17 (07:48) 수정 2022.02.17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5백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신고 받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퍼센트, 5천3백62억 원 증가한 4조 38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전북 종합건설 503개사 4조 원 실적…15.4%↑
    • 입력 2022-02-17 07:48:57
    • 수정2022-02-17 08:31:12
    뉴스광장(전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5백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신고 받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퍼센트, 5천3백62억 원 증가한 4조 38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건설업 손익분기점인 50억 원 미만 업체 비율은 지난해 62.7퍼센트에서 63.4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공공공사 물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과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주력한 점을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