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단과대 폐지…학부제 중심 구조 전환 추진
입력 2022.02.17 (07:50)
수정 2022.02.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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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군산대학교가 단과대학을 폐지하고 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학사구조 개편을 추진합니다.
학생의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재학생의 충원율을 높이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구조를 특성화 대(大)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7개 단과대학을 없애고 유사 전공과 연계한 학과를 중심으로 하나의 학부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또한, 담당 업무별로 지원하던 산학협력시스템을 담당 학부별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군산대는 오는 23일까지 각 단과대에서 차례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생의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재학생의 충원율을 높이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구조를 특성화 대(大)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7개 단과대학을 없애고 유사 전공과 연계한 학과를 중심으로 하나의 학부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또한, 담당 업무별로 지원하던 산학협력시스템을 담당 학부별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군산대는 오는 23일까지 각 단과대에서 차례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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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단과대 폐지…학부제 중심 구조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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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7 0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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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군산대학교가 단과대학을 폐지하고 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학사구조 개편을 추진합니다.
학생의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재학생의 충원율을 높이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구조를 특성화 대(大)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7개 단과대학을 없애고 유사 전공과 연계한 학과를 중심으로 하나의 학부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또한, 담당 업무별로 지원하던 산학협력시스템을 담당 학부별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군산대는 오는 23일까지 각 단과대에서 차례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생의 선택권을 극대화하고 재학생의 충원율을 높이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구조를 특성화 대(大)학부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7개 단과대학을 없애고 유사 전공과 연계한 학과를 중심으로 하나의 학부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또한, 담당 업무별로 지원하던 산학협력시스템을 담당 학부별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군산대는 오는 23일까지 각 단과대에서 차례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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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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