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선정작 연주회 24일 개최

입력 2022.02.17 (11:32) 수정 2022.02.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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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창작음악제 아르코(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선정작품 연주회가 오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영상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곶', ▲성찬경의 피아노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금희악기점', ▲손다혜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 ▲이정호의 수룡음 계략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 ▲홍민웅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쇄루우' 등 5곡입니다.

연주는 원일의 지휘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맡고, '어린 꽃'은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이 협연합니다. '금희악기점'은 작곡가 성찬경이 직접 피아노 협연에 나섭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가 적용되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됩니다. 공연 일정은 추후 방역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65843)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네이버TV(tv.naver.com/arko)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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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7 11:32:19
    • 수정2022-02-17 12:17:34
    문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창작음악제 아르코(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선정작품 연주회가 오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영상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곶', ▲성찬경의 피아노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금희악기점', ▲손다혜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 ▲이정호의 수룡음 계략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 ▲홍민웅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쇄루우' 등 5곡입니다.

연주는 원일의 지휘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맡고, '어린 꽃'은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이 협연합니다. '금희악기점'은 작곡가 성찬경이 직접 피아노 협연에 나섭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가 적용되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됩니다. 공연 일정은 추후 방역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65843)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네이버TV(tv.naver.com/arko)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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