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식용유는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데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면서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벽 2시 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는데요.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주거시설이어서 주민 20여 명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전 9시쯤 전북 전주에서도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덕진구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건데요.
끓고 있던 식용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 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얼른 뚜껑을 덮거나, 주방용 소화기, 일명 'K급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 소식입니다.
낮 1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 면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식용유는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데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면서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벽 2시 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는데요.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주거시설이어서 주민 20여 명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전 9시쯤 전북 전주에서도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덕진구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건데요.
끓고 있던 식용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 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얼른 뚜껑을 덮거나, 주방용 소화기, 일명 'K급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 소식입니다.
낮 1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 면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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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2-19 00:09:27
- 수정2022-02-19 00:17:29

[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식용유는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데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면서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벽 2시 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는데요.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주거시설이어서 주민 20여 명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전 9시쯤 전북 전주에서도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덕진구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건데요.
끓고 있던 식용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 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얼른 뚜껑을 덮거나, 주방용 소화기, 일명 'K급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 소식입니다.
낮 1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 면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식용유는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데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면서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새벽 2시 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는데요.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주거시설이어서 주민 20여 명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전 9시쯤 전북 전주에서도 식용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덕진구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건데요.
끓고 있던 식용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 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얼른 뚜껑을 덮거나, 주방용 소화기, 일명 'K급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 사고 소식입니다.
낮 1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의 옆 면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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