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호수 걷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2.02.19 (11:53)
수정 2022.02.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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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호수공원에서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새벽 4시쯤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중학생 A 군이 친구 4명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지면서 수심 2m 깊이의 물속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수중 수색 2시간 만에 A 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9일) 새벽 4시쯤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중학생 A 군이 친구 4명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지면서 수심 2m 깊이의 물속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수중 수색 2시간 만에 A 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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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호수 걷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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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9 11:53:24
- 수정2022-02-19 16:10:47
서울 도심의 호수공원에서 중학생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새벽 4시쯤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중학생 A 군이 친구 4명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지면서 수심 2m 깊이의 물속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수중 수색 2시간 만에 A 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9일) 새벽 4시쯤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중학생 A 군이 친구 4명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지면서 수심 2m 깊이의 물속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수중 수색 2시간 만에 A 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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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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