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찾은 윤석열 YS·노무현 기리고 민주당엔 ‘부패·이념세력’ 공세
입력 2022.02.19 (21:05)
수정 2022.0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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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만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위가 높은 표현으로 심판론을 이어갔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거제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개혁 정치를 되새기고,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봉하마을이 있는 경남 김해로 향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의 민주당은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파는 거, 믿지 맙시다 여러분. 어디다가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합니까!"]
정권 심판론, 민주당 심판론을 곳곳에서 제기했는데 윤 후보 표현, 수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을 철 지난 좌파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민주당은 퇴출돼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 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18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19일) 하루만 영남 지역 7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에서 지지층을 더욱 단단히 하려는 행보입니다.
윤 후보는 창원을 찾아서는 당선되면 원전 생태계를 다시 회복시켜,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안영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만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위가 높은 표현으로 심판론을 이어갔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거제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개혁 정치를 되새기고,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봉하마을이 있는 경남 김해로 향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의 민주당은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파는 거, 믿지 맙시다 여러분. 어디다가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합니까!"]
정권 심판론, 민주당 심판론을 곳곳에서 제기했는데 윤 후보 표현, 수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을 철 지난 좌파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민주당은 퇴출돼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 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18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19일) 하루만 영남 지역 7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에서 지지층을 더욱 단단히 하려는 행보입니다.
윤 후보는 창원을 찾아서는 당선되면 원전 생태계를 다시 회복시켜,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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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9 21:55:09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만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위가 높은 표현으로 심판론을 이어갔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거제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개혁 정치를 되새기고,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봉하마을이 있는 경남 김해로 향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의 민주당은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파는 거, 믿지 맙시다 여러분. 어디다가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합니까!"]
정권 심판론, 민주당 심판론을 곳곳에서 제기했는데 윤 후보 표현, 수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을 철 지난 좌파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민주당은 퇴출돼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 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18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19일) 하루만 영남 지역 7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에서 지지층을 더욱 단단히 하려는 행보입니다.
윤 후보는 창원을 찾아서는 당선되면 원전 생태계를 다시 회복시켜,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안영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을 찾았습니다.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만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위가 높은 표현으로 심판론을 이어갔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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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거제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개혁 정치를 되새기고,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봉하마을이 있는 경남 김해로 향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의 민주당은 두 전직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파는 거, 믿지 맙시다 여러분. 어디다가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합니까!"]
정권 심판론, 민주당 심판론을 곳곳에서 제기했는데 윤 후보 표현, 수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을 철 지난 좌파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민주당은 퇴출돼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 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18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19일) 하루만 영남 지역 7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에서 지지층을 더욱 단단히 하려는 행보입니다.
윤 후보는 창원을 찾아서는 당선되면 원전 생태계를 다시 회복시켜,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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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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