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재생에너지 도입 느려…“입지 조건 탓”
입력 2022.02.21 (07:55)
수정 2022.02.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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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총 만 6천157개로 1년 전보다 10.4%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증가율로 전국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 2.3%로 낮아졌습니다.
산업부는 그러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입지 조건에 따라 설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부산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미흡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총 만 6천157개로 1년 전보다 10.4%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증가율로 전국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 2.3%로 낮아졌습니다.
산업부는 그러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입지 조건에 따라 설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부산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미흡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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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신재생에너지 도입 느려…“입지 조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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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1 07:55:24
- 수정2022-02-21 08:38:40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2/02/21/70_5399677.jpg)
부산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총 만 6천157개로 1년 전보다 10.4%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증가율로 전국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 2.3%로 낮아졌습니다.
산업부는 그러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입지 조건에 따라 설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부산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미흡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총 만 6천157개로 1년 전보다 10.4%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증가율로 전국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 2.3%로 낮아졌습니다.
산업부는 그러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입지 조건에 따라 설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부산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미흡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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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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