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턴 레스터 시티 꺾고 7위 등극

입력 2022.02.21 (22:51) 수정 2022.02.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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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이 레스터 시티를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저돌적인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공격은 물론 수비 지역까지 내려와 부지런히 동료들을 도왔는데요.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 후 출전 시간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네베스의 깔끔한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21분엔 포덴세가 강력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레스터 시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리그 2연승으로 승점 40점을 챙긴 울버햄프턴은 손흥민의 토트넘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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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1 22:51:53
    • 수정2022-02-21 2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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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이 레스터 시티를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저돌적인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공격은 물론 수비 지역까지 내려와 부지런히 동료들을 도왔는데요.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 후 출전 시간을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네베스의 깔끔한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21분엔 포덴세가 강력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레스터 시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리그 2연승으로 승점 40점을 챙긴 울버햄프턴은 손흥민의 토트넘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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