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선소 함정기술 유출 등 10건 적발
입력 2022.02.21 (22:53)
수정 2022.02.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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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지난해 산업기술 유출 특별 단속을 벌여 10건을 적발하고 17명을 검거했습니다.
적발된 사례에는 2019년 자신이 다니던 경남지역 모 조선소가 개발한 함정 관련 기술을 외국 조선소에 사용한 부장과, 부품 제작도면을 해외 고객사에 누설한 관리 이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적발된 사례에는 2019년 자신이 다니던 경남지역 모 조선소가 개발한 함정 관련 기술을 외국 조선소에 사용한 부장과, 부품 제작도면을 해외 고객사에 누설한 관리 이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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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선소 함정기술 유출 등 1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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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1 22:53:30
- 수정2022-02-21 22:58:37
경남경찰청이 지난해 산업기술 유출 특별 단속을 벌여 10건을 적발하고 17명을 검거했습니다.
적발된 사례에는 2019년 자신이 다니던 경남지역 모 조선소가 개발한 함정 관련 기술을 외국 조선소에 사용한 부장과, 부품 제작도면을 해외 고객사에 누설한 관리 이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적발된 사례에는 2019년 자신이 다니던 경남지역 모 조선소가 개발한 함정 관련 기술을 외국 조선소에 사용한 부장과, 부품 제작도면을 해외 고객사에 누설한 관리 이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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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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