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재개, 실전 공백 속 컨디션 난조

입력 2022.02.21 (22:54) 수정 2022.02.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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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중단됐던 여자 프로배구가 열흘 만에 재개됐는데요,

아직 컨디션은 100% 돌아오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온 선수들, 마스크를 쓴 선수의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코트도 바꾸지 않고 경기 끝까지 처음 위치대로 진행됐는데요,

실전 공백 탓인지 두 팀 모두 실수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타이밍이 어긋난 걸까요? 주먹으로 공을 넘기고, 수비에서도 불안안 모습이 계속 나왔습니다.

경기에선 선수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도로공사가 정대영의 블로킹 등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배구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와 리그 재개가 오는 28일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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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프로배구 재개, 실전 공백 속 컨디션 난조
    • 입력 2022-02-21 22:54:47
    • 수정2022-02-21 2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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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중단됐던 여자 프로배구가 열흘 만에 재개됐는데요,

아직 컨디션은 100% 돌아오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온 선수들, 마스크를 쓴 선수의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코트도 바꾸지 않고 경기 끝까지 처음 위치대로 진행됐는데요,

실전 공백 탓인지 두 팀 모두 실수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타이밍이 어긋난 걸까요? 주먹으로 공을 넘기고, 수비에서도 불안안 모습이 계속 나왔습니다.

경기에선 선수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도로공사가 정대영의 블로킹 등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배구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와 리그 재개가 오는 28일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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