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 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오늘(22일) 신임 회장을 뽑습니다.
경총은 오늘(22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합니다.
차기 회장에는 손경식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에 제한이 없으며 손 회장이 연임할 경우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경총 회장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신임 경총 회장을 추대하는 총회에서 일부 회원사들이 그동안의 경총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경총은 오늘(22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합니다.
차기 회장에는 손경식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에 제한이 없으며 손 회장이 연임할 경우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경총 회장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신임 경총 회장을 추대하는 총회에서 일부 회원사들이 그동안의 경총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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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경총회장 3연임 유력…일부 회원사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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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01:02:29
경제5단체 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오늘(22일) 신임 회장을 뽑습니다.
경총은 오늘(22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합니다.
차기 회장에는 손경식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에 제한이 없으며 손 회장이 연임할 경우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경총 회장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신임 경총 회장을 추대하는 총회에서 일부 회원사들이 그동안의 경총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경총은 오늘(22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논의합니다.
차기 회장에는 손경식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에 제한이 없으며 손 회장이 연임할 경우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경총 회장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서는 신임 경총 회장을 추대하는 총회에서 일부 회원사들이 그동안의 경총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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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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