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 무역수지 적자 4억 달러 넘어

입력 2022.02.22 (07:48) 수정 2022.0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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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1월) 강원도의 수출액은 2억 3,000만 달러, 수입액은 6억 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가 4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강원도의 대표 수입품목인 천연가스와 유연탄의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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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강원 무역수지 적자 4억 달러 넘어
    • 입력 2022-02-22 07:48:09
    • 수정2022-02-22 08:13:04
    뉴스광장(춘천)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1월) 강원도의 수출액은 2억 3,000만 달러, 수입액은 6억 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가 4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강원도의 대표 수입품목인 천연가스와 유연탄의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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