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 주 1회…명의도용 시 1년간 탐방 금지
입력 2022.02.22 (08:01)
수정 2022.02.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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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한라산 탐방 횟수를 제한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그동안 제한 없이 이뤄졌던 한라산 탐방 횟수를 1명당 주 1회로 제한하고, 같은 날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중복으로 예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1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 10명에서 최대 4명으로 제한하고, 예약 시 생년월일도 기재하도록 했는데,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입산하는 경우 1년간 탐방을 금지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그동안 제한 없이 이뤄졌던 한라산 탐방 횟수를 1명당 주 1회로 제한하고, 같은 날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중복으로 예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1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 10명에서 최대 4명으로 제한하고, 예약 시 생년월일도 기재하도록 했는데,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입산하는 경우 1년간 탐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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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탐방예약 주 1회…명의도용 시 1년간 탐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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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08:01:40
- 수정2022-02-22 08:33:31
제주도가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한라산 탐방 횟수를 제한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그동안 제한 없이 이뤄졌던 한라산 탐방 횟수를 1명당 주 1회로 제한하고, 같은 날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중복으로 예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1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 10명에서 최대 4명으로 제한하고, 예약 시 생년월일도 기재하도록 했는데,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입산하는 경우 1년간 탐방을 금지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그동안 제한 없이 이뤄졌던 한라산 탐방 횟수를 1명당 주 1회로 제한하고, 같은 날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중복으로 예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1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을 최대 10명에서 최대 4명으로 제한하고, 예약 시 생년월일도 기재하도록 했는데,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입산하는 경우 1년간 탐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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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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