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파리-키예프 항공편 운항 취소

입력 2022.02.22 (10:44) 수정 2022.0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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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기 에어프랑스가 오늘부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나날이 긴장이 고조하는 와중에 나온 조치입니다.

에어프랑스는 "취항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프랑스 파리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취항해왔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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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프랑스, 파리-키예프 항공편 운항 취소
    • 입력 2022-02-22 10:44:24
    • 수정2022-02-22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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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기 에어프랑스가 오늘부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나날이 긴장이 고조하는 와중에 나온 조치입니다.

에어프랑스는 "취항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프랑스 파리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취항해왔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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