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수급 불안…맥도날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 제공
입력 2022.02.22 (16:12)
수정 2022.02.22 (1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자 수급 차질로 맥도날드가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제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맥도날드는 오늘(22일) 배달주문 앱과 자체 배달앱인 맥딜리버리 등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매장의 경우 세트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 대신 맥너겟과 치즈스틱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자 수급이 어려워진 탓"이라며“실시간으로 매장의 재고량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품절을 우려해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이유로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이나 치즈스틱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배달앱 주문화면 갈무리]
맥도날드는 오늘(22일) 배달주문 앱과 자체 배달앱인 맥딜리버리 등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매장의 경우 세트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 대신 맥너겟과 치즈스틱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자 수급이 어려워진 탓"이라며“실시간으로 매장의 재고량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품절을 우려해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이유로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이나 치즈스틱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배달앱 주문화면 갈무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자 수급 불안…맥도날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 제공
-
- 입력 2022-02-22 16:12:45
- 수정2022-02-22 16:17:58
감자 수급 차질로 맥도날드가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제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맥도날드는 오늘(22일) 배달주문 앱과 자체 배달앱인 맥딜리버리 등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매장의 경우 세트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 대신 맥너겟과 치즈스틱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자 수급이 어려워진 탓"이라며“실시간으로 매장의 재고량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품절을 우려해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이유로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이나 치즈스틱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배달앱 주문화면 갈무리]
맥도날드는 오늘(22일) 배달주문 앱과 자체 배달앱인 맥딜리버리 등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매장의 경우 세트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 대신 맥너겟과 치즈스틱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자 수급이 어려워진 탓"이라며“실시간으로 매장의 재고량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품절을 우려해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같은 이유로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대신 맥너겟이나 치즈스틱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배달앱 주문화면 갈무리]
-
-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김화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