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강력 항의…즉각 폐지해야”
입력 2022.02.22 (16:36)
수정 2022.0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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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이 올해도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중앙 정부 고위인사가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 항의하고 행사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일본 시마네현은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을 진행했으며,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 인사인 고데라 히로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일본 시마네현은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을 진행했으며,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 인사인 고데라 히로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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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강력 항의…즉각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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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16:36:11
- 수정2022-02-22 16:40:22
일본 시마네현이 올해도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중앙 정부 고위인사가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 항의하고 행사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일본 시마네현은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을 진행했으며,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 인사인 고데라 히로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일본 시마네현은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을 진행했으며,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 인사인 고데라 히로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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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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