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곽상도 전 의원 구속기소
입력 2022.02.22 (17:16)
수정 2022.02.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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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곽상도 전 의원을 오늘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뇌물 공여와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하나은행이 이탈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뇌물 공여와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하나은행이 이탈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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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대장동 의혹’ 곽상도 전 의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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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17:16:22
- 수정2022-02-22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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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곽상도 전 의원을 오늘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뇌물 공여와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하나은행이 이탈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뇌물 공여와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하나은행이 이탈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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