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해안·제주 눈…모레까지 추워요!

입력 2022.02.22 (17:25) 수정 2022.02.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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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질 텐데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중부 곳곳과 경북, 전북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만나며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전북 남부, 제주에 1~3cm가 예상됩니다.

내일 눈이 그치고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과 영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데다, 건조경보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재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대전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더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4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눈,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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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서해안·제주 눈…모레까지 추워요!
    • 입력 2022-02-22 17:25:34
    • 수정2022-02-22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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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질 텐데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중부 곳곳과 경북, 전북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만나며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전북 남부, 제주에 1~3cm가 예상됩니다.

내일 눈이 그치고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과 영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데다, 건조경보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재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대전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더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4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눈,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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