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단지 열 수송관 파손…8시간 만에 복구
입력 2022.02.22 (23:03)
수정 2022.02.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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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 수송관이 파손돼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0시 10분쯤 파손 부위 복구와 열 공급재개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선 어제 오후 4시쯤, 외부업체가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지반조사를 위해 시추작업을 하다 열 수송관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단지와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모두 4,198세대에 8시간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0시 10분쯤 파손 부위 복구와 열 공급재개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선 어제 오후 4시쯤, 외부업체가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지반조사를 위해 시추작업을 하다 열 수송관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단지와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모두 4,198세대에 8시간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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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아파트 단지 열 수송관 파손…8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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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2 23:03:55
- 수정2022-02-23 01:29:57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 수송관이 파손돼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0시 10분쯤 파손 부위 복구와 열 공급재개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선 어제 오후 4시쯤, 외부업체가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지반조사를 위해 시추작업을 하다 열 수송관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단지와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모두 4,198세대에 8시간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0시 10분쯤 파손 부위 복구와 열 공급재개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선 어제 오후 4시쯤, 외부업체가 아파트 리모델링을 위한 지반조사를 위해 시추작업을 하다 열 수송관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단지와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모두 4,198세대에 8시간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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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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