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소속사, 연매출 1조 원 돌파…가요 기획사 최초

입력 2022.02.23 (06:46) 수정 2022.02.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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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이브는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 2천억 원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 엔하이픈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속해 있고 해외 음반사를 인수하며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팝스타도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이들은 각각 지난해 발표한 음반으로 적게는 2백만 장, 많게는 8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간판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경우 2년 만에 개최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4백억 원대의 매출을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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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BTS 소속사, 연매출 1조 원 돌파…가요 기획사 최초
    • 입력 2022-02-23 06:46:35
    • 수정2022-02-23 06:57:45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이브는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 2천억 원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 엔하이픈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속해 있고 해외 음반사를 인수하며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팝스타도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이들은 각각 지난해 발표한 음반으로 적게는 2백만 장, 많게는 8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간판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경우 2년 만에 개최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4백억 원대의 매출을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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