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립오페라단 ‘왕자, 호동’ 60년 만에 무대로

입력 2022.02.23 (06:46) 수정 2022.02.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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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이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곧 특별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미리 만나보실까요.

1962년부터 한국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국립오페라단!

60돌이 되는 올해는 창단 첫해에 공연한 기념작 '왕자 호동'을 다시 선보입니다.

오페라단의 재도약을 다짐하며 다음 달 11과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왕자 호동'은 가곡 '비목'으로 유명한 작곡가 장일남 씨의 작품으로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공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60년 만에 재연될 이번 무대엔 원작의 친숙한 매력에 현대적 상상력과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한편 국립오페라단은 공연의 일부 회차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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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립오페라단 ‘왕자, 호동’ 60년 만에 무대로
    • 입력 2022-02-23 06:46:35
    • 수정2022-02-23 06:57:58
    뉴스광장 1부
국립오페라단이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곧 특별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미리 만나보실까요.

1962년부터 한국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국립오페라단!

60돌이 되는 올해는 창단 첫해에 공연한 기념작 '왕자 호동'을 다시 선보입니다.

오페라단의 재도약을 다짐하며 다음 달 11과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왕자 호동'은 가곡 '비목'으로 유명한 작곡가 장일남 씨의 작품으로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공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60년 만에 재연될 이번 무대엔 원작의 친숙한 매력에 현대적 상상력과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한편 국립오페라단은 공연의 일부 회차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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