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소비 등 지난해 부산 경제 지표 회복세
입력 2022.02.23 (07:56)
수정 2022.02.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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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첫해 하락했던 부산의 주요 경제 지표가 지난해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자동차와 운수 창고업 등의 호조로 1년 전보다 각각 0.3%와 4.1%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백화점의 매출 증가로 6% 늘었습니다.
최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였던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식료품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승률이 2.5%로 급등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자동차와 운수 창고업 등의 호조로 1년 전보다 각각 0.3%와 4.1%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백화점의 매출 증가로 6% 늘었습니다.
최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였던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식료품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승률이 2.5%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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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소비 등 지난해 부산 경제 지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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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07:56:02
- 수정2022-02-23 08:37:00
코로나19 발생 첫해 하락했던 부산의 주요 경제 지표가 지난해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자동차와 운수 창고업 등의 호조로 1년 전보다 각각 0.3%와 4.1%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백화점의 매출 증가로 6% 늘었습니다.
최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였던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식료품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승률이 2.5%로 급등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자동차와 운수 창고업 등의 호조로 1년 전보다 각각 0.3%와 4.1%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도 백화점의 매출 증가로 6% 늘었습니다.
최근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였던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식료품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승률이 2.5%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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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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