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음주 교통사고…2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2.02.23 (09:31)
수정 2022.02.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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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 국도 26호선에서 21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보호 난간과 도로 밖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1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승자들은 운전자의 가족과 그 가족의 지인들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8%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전북경찰청은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 국도 26호선에서 21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보호 난간과 도로 밖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1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승자들은 운전자의 가족과 그 가족의 지인들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8%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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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23 09:36:56
전북 익산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 국도 26호선에서 21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보호 난간과 도로 밖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1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승자들은 운전자의 가족과 그 가족의 지인들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8%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전북경찰청은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 국도 26호선에서 21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보호 난간과 도로 밖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10대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승자들은 운전자의 가족과 그 가족의 지인들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8%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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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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