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다음 달 25개 전 자치구서 운영
입력 2022.02.23 (11:38)
수정 2022.02.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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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이 서울지역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현황,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102개 어린이집(26개 공동체)을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참여한 58개 어린이집(14개 공동체)을 포함해 모두 160개 어린이집(40개 공동체)이 25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 모델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차량, 물품, 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구매해 운영비의 32%를 절감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하는 등 서울시의 대표 보육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25년까지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울시 대표 보육 모델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현황,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102개 어린이집(26개 공동체)을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참여한 58개 어린이집(14개 공동체)을 포함해 모두 160개 어린이집(40개 공동체)이 25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 모델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차량, 물품, 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구매해 운영비의 32%를 절감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하는 등 서울시의 대표 보육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25년까지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울시 대표 보육 모델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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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다음 달 25개 전 자치구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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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11:38:36
- 수정2022-02-23 11:42:53
다음 달부터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이 서울지역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현황,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102개 어린이집(26개 공동체)을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참여한 58개 어린이집(14개 공동체)을 포함해 모두 160개 어린이집(40개 공동체)이 25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 모델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차량, 물품, 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구매해 운영비의 32%를 절감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하는 등 서울시의 대표 보육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25년까지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울시 대표 보육 모델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현황,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102개 어린이집(26개 공동체)을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참여한 58개 어린이집(14개 공동체)을 포함해 모두 160개 어린이집(40개 공동체)이 25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 모델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차량, 물품, 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구매해 운영비의 32%를 절감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하는 등 서울시의 대표 보육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25년까지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울시 대표 보육 모델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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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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