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점검…“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어야”
입력 2022.02.23 (16:56)
수정 2022.02.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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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방문, 일반관리군 재택치료환자 상담·처방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해 재택치료 대상자를 60대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확진자가 85%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며 “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재택치료의 핵심은 집에서 홀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언제라도 안심하고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늘어나는 재택치료자로 상담 전화가 많아지고 힘이 들겠지만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응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택치료 체계가 대폭 개편되면서 현장에 혼선이 있다는 점을 언급,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과 보완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해 재택치료 대상자를 60대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확진자가 85%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며 “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재택치료의 핵심은 집에서 홀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언제라도 안심하고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늘어나는 재택치료자로 상담 전화가 많아지고 힘이 들겠지만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응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택치료 체계가 대폭 개편되면서 현장에 혼선이 있다는 점을 언급,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과 보완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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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방문, 일반관리군 재택치료환자 상담·처방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해 재택치료 대상자를 60대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확진자가 85%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며 “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재택치료의 핵심은 집에서 홀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언제라도 안심하고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늘어나는 재택치료자로 상담 전화가 많아지고 힘이 들겠지만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응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택치료 체계가 대폭 개편되면서 현장에 혼선이 있다는 점을 언급,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과 보완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해 재택치료 대상자를 60대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확진자가 85%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며 “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재택치료의 핵심은 집에서 홀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언제라도 안심하고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늘어나는 재택치료자로 상담 전화가 많아지고 힘이 들겠지만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응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재택치료 체계가 대폭 개편되면서 현장에 혼선이 있다는 점을 언급,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과 보완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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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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