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남구 후보 단일화’ 두고 민주-국민의힘 성명전
입력 2022.02.23 (19:15)
수정 2022.02.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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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충돌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중남구 무공천 결정과 동시에 '무소속 출마를 막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 '빨간색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반박 성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한 것을 민주당이 왜곡했다며 '정부 여당의 품격이 없다'라고 맞섰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중남구 무공천 결정과 동시에 '무소속 출마를 막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 '빨간색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반박 성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한 것을 민주당이 왜곡했다며 '정부 여당의 품격이 없다'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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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중남구 후보 단일화’ 두고 민주-국민의힘 성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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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19:15:10
- 수정2022-02-23 22:05:43
대구 중구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충돌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중남구 무공천 결정과 동시에 '무소속 출마를 막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 '빨간색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반박 성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한 것을 민주당이 왜곡했다며 '정부 여당의 품격이 없다'라고 맞섰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중남구 무공천 결정과 동시에 '무소속 출마를 막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 '빨간색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반박 성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한 것을 민주당이 왜곡했다며 '정부 여당의 품격이 없다'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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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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