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자연감소…대전 5백 명↓·충남 5천3백 명↓

입력 2022.02.23 (19:46) 수정 2022.02.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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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과 충남에서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대전에서 7천4백 명이 태어난 반면, 7천9백 명이 사망해 인구 5백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출생 만천 명에 사망 만6천여 명으로, 5천3백여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신혼부부 비율이 높은 세종의 경우, 출생아가 3천5백여 명으로, 2천2백여 명이 자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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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자연감소…대전 5백 명↓·충남 5천3백 명↓
    • 입력 2022-02-23 19:46:17
    • 수정2022-02-23 19:56:31
    뉴스7(대전)
지난해 대전과 충남에서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대전에서 7천4백 명이 태어난 반면, 7천9백 명이 사망해 인구 5백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출생 만천 명에 사망 만6천여 명으로, 5천3백여 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신혼부부 비율이 높은 세종의 경우, 출생아가 3천5백여 명으로, 2천2백여 명이 자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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