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또! 현대건설에 완승 ‘1위 확정은 다음으로’

입력 2022.02.23 (21:56) 수정 2022.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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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현대건설을 유일하게 이겼던 도로공사가 또 한번 승리하며 현대건설의 16연승과 1위 확정을 가로막았습니다.

켈시와 박정아 쌍포가 빛났습니다.

도로공사 켈시의 타점 높은 공격에 현대건설 선수들 속수무책으로 실점합니다.

이틀 연속 경기에 지친 현대건설을 초반부터 몰아 부쳤는데요,

켈시의 강타가 연속 코트에 내려꽂혀 첫 세트를 가볍게 따냈습니다.

2세트엔 박정아가 날았습니다.

연속 블로킹으로 시작해, 시원한 공격도 마음껏 선보이네요.

결국, 도로공사의 3대 0 완승.

도로공사에 패한 현대건설은 16연승 달성에 실패했고 리그 1위 확정도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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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공사가 또! 현대건설에 완승 ‘1위 확정은 다음으로’
    • 입력 2022-02-23 21:56:55
    • 수정2022-02-23 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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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현대건설을 유일하게 이겼던 도로공사가 또 한번 승리하며 현대건설의 16연승과 1위 확정을 가로막았습니다.

켈시와 박정아 쌍포가 빛났습니다.

도로공사 켈시의 타점 높은 공격에 현대건설 선수들 속수무책으로 실점합니다.

이틀 연속 경기에 지친 현대건설을 초반부터 몰아 부쳤는데요,

켈시의 강타가 연속 코트에 내려꽂혀 첫 세트를 가볍게 따냈습니다.

2세트엔 박정아가 날았습니다.

연속 블로킹으로 시작해, 시원한 공격도 마음껏 선보이네요.

결국, 도로공사의 3대 0 완승.

도로공사에 패한 현대건설은 16연승 달성에 실패했고 리그 1위 확정도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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