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울산 고용률…동구 ‘최저’ 북구 ‘최고’
입력 2022.02.23 (23:12)
수정 2022.02.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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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구·군 가운데 동구가 조선업 구조조정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타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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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하반기 울산 고용률…동구 ‘최저’ 북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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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3 23:12:27
- 수정2022-02-23 23:23:54
울산지역 구·군 가운데 동구가 조선업 구조조정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타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 동구의 고용률은 54.6%로 5개 구군 중 가장 낮았고 북구 고용률은 60.5%로 울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이 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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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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